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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K스퀘어(402340)는 4분기 영업수익 4200억원(-66% qoq), OP -8900억원(적전 qoq)을 달성했다.

부문별로는 지주 -8200억원(-적전 qoq), 보안 5000억원(+11% qoq), 커머스 3200억 원(+67% qoq), 플랫폼 1300억원(+1% qoq), 기타 3000억원(+11% qoq)을 기록했다. 지주 부문은 SK하이닉스의 당기순손실 영향이다. 커머스는 11번가의 직매입 사업 강화 영향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1번가의 2022년 매출액은 7900억원 (+41% yoy)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아마존과의 협업 강화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22년 OP는 1500억원(적지 yoy)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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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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