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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한 신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에 신규 지역 ‘나글파르’와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최후의 티탄 모로스가 지배하는 행성 나글파르 지역과 신규 스토리를 공개했다. 나글파르 행성은 가운데 나글파르의 눈을 중심으로 반으로 갈라져 있으며, 앞부분은 선수, 뒷부분은 선미라 칭한다.
새롭게 추가된 나글파르 내 신들의 전쟁터와 행성의 고리 테마에서 100레벨 영웅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워커들이 파멸의 신으로 불리는 모로스와 그가 이끄는 나글파르 군단의 침공에 맞서는 이야기 전반부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러가지 테마의 전장을 넘나들며 기록을 경쟁하는 신규 콘텐츠 ‘데일리 챌린지’를 업데이트했다. 데일리 챌린지는 현실의 거울 세계인 미러사이트들이 서로 얽혀 있는 공간으로, 100레벨 이후 아카이브 별로 하루에 2회 입장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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