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웨딩 페어 ‘더현대 웨딩 마치’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의 웨딩 멤버십 더클럽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명품·패션 등 120여 개 브랜드에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상품권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 점포별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웨딩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현대백화점카드로 삼성·LG 매장에서 5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명품·워치·주얼리 브랜드에서 300만원, 패션 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0%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웨딩 관련 문화센터 강의도 진행한다. 점포별로 부케 만들기를 비롯해 쿠킹·인테리어 등 신혼 및 결혼 관련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외 점포별로 다양한 웨딩 관련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미뤄졌던 결혼 수요가 최근 다시 증가해 예비 신혼부부 고객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웨딩 페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웨딩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