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은 4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이 컨센서스 1358억원을 +20.4%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실적 호조는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위험손해율 개선에 기인한다.

1, 2세대 실손보험 갱신이 진행되면서 위험손해율이 비약적으로 개선, 1위권사에 거의 근접한 수준까지 하락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신 제도 도입과 더불어 본격적인 Top-tier로서의 시작, 향후 결정될 자본정책과 CSM순증 규모가 관건인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