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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출시 2주년을 맞아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 게임은 출시 2주년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음달 2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영웅 소환권 100장, 3성~ 5성 일반 영웅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5성 한정 영웅까지 모두 선물한다.

또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즐길거리도 많아진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무한의 탑’이 열린다. 무한의 탑은 매 층(웨이브)을 클리어하고 영웅의 성능을 상향시킬 수 있는 리볼브에 필요한 시간의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다.

메인콘텐츠인 스토리에는 11, 12챕터가 추가된다. 마왕 스토퍼가 리볼버를 사용해 다시 한번 시간을 비틀고 이에 맞서는 소환사들의 모험이 이어진다.

이외 모든 영웅의 성장 단계가 현재 20에서 50으로 상향되고 다크테라 콘텐츠 개선 등으로 잊혀진 영혼석의 수급이 원활해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신규 한정 영웅 미오가 등장한다. 미오는 스피릿 계열의 5성 영웅으로 용의 정령과의 계약을 통해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출시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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