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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 임직원들이 헌혈 문화 조성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깨끗한나라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본사 및 청주·음성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021년부터 총 6번째 임직원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깨끗한나라 임직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한다.

헌혈 릴레이 캠페인 (깨끗한나라 제공)

3번째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업무지원팀 정유경 사원은"최근 들어 헌혈 참여가 저조해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본사 및 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생명과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며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혈액 수급 개선 및 헌혈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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