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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워킹데드: 올스타즈만의 신규 창작 캐릭터 ‘스토커 위스퍼러’가 합류한다.
스토커 위스퍼러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악 성향의 캐릭터다. 전투에서는 나무창을 사용해 무자비한 광역 공격을 구사하는 탱커로 활약한다.
새로운 콘텐츠도 공개된다. 방관 및 악 성향의 캐릭터를 위한 특전이 오픈돼 신화 등급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또 교환소 등 일부 콘텐츠에 영상 광고 시청 보상이 추가된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는 챕터 38이 추가돼 공항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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