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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15일 초등학교 졸업·입학을 앞둔 아동에게 책가방 및 운동화를 지원했다.
드림스타트는 33명의 아동에게 첫 출발을 응원하는 책가방 및 운동화를 지원해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
예비초등생 8명에게 첫 학교생활 준비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동행이 후원한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제공했다.
중학생이 되는 25명 학생에게는 가방과 운동화 중 아동이 선택한 물품을 제공하여 새학기를 지원했다.
입학을 앞둔 학부모는“아이를 키우면서 매일 열심히 살지만 마음만큼 못해줄 때가 많은데 세심한 부분까지 도와주는 드림스타트에 감사하고 힘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새로운 출발점에 선 아이들을 응원해 주신 후원 기관에 감사드리고, 부족함을 느끼는 아이들 없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아동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0~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과 가족의 문제에 선제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또 밀착형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문제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아동 상담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장흥군 드림스타트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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