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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함께 외부 활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화사한 색감의 의류가 유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현대백화점 측은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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