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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사업 다각화 원년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3-02-15 08:27 KRD7
#비에이치(090460.KQ) #매출액 #영업이익 #일회성비용 #증익기대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비에이치(090460.KQ)는 2022년 4분기 매출액이 5026억원(YoY +25%, QoQ +6%), 영업이익은 258억원(YoY -41%, QoQ -56%)을 기록했다.

FPCB는 카메라모듈보다 물동이 선행하기 때문에 정저우 공장 이슈의 영향이 작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LG전자에서 인수 완료한 무선충전모듈 매출액이 611억원 반영되며 우려대비 양호한 매출액을 시현했다. 반면에 영업이익은 인수 관련 일회성비용 및 성과급 등이 약 170억원 내외 반영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비에이치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6861억원, 영업이익은 133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0.3%, 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상반기 실적은 전년대비 감소하고, 2023년 하반기에는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상반기 실적이 전년대비 부진한 이유는 북미 고객사향 RFPCB의 판가 인하와 정저우 공장 이슈로 인한 생산 차질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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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는 신규 모델의 원활한 준비와 전년 일회성비용의 기저로 인해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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