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라이브 커머스 갤러리 ‘OFM(Orange From Mars)’을 오픈한다.
LF몰 OFM은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해 각자의 취향의 깊이를 더해줄 상품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취급 브랜드 카테고리로는 국내 탑 브랜드의 새로운 상품부터 글로벌 신생 브랜드 라인을 선보일 ▲패션(FASHION) 부문과 리빙, 향수, 음식 등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치를 더하는 ▲웰니스(WELLNESS) 부문, 일상에 영감을 채워주는 ▲아트(ART) 까지 크게 3가지의 영역에서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 앞으로 OFM에서 선보일 브랜드들은 오랫동안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선보인다.
이외 LF가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컨설팅과 물류, 배송 재고관리, CS등 인프라에도 적극 지원하는 등 신생 브랜드와의 상생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오는 2월 14일 오후 9시에 진행되는 공식 첫 방송에서는 아트(ART) 라이브 커머스를 테마로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 받는 신우재 작가의 작품을 취미를 통해 대해 알아보는 ‘스피크 인 캔버스(Speak in canvas)’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신우재 작가의 창의적 영감의 원천을 취미로 조명해 작가의 취미가 어떻게 각 작품에 반영 됐는지 설명을 듣는 등 예술에 대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LF몰 OFM 관계자는 “OFM은 단순 제품 판매가 목적이 아닌 브랜딩에서부터 소통, 커머스까지 이어지는 올인원 라이브 커머스 갤러리로 운영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