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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보톡스 시밀러 출시 예정 성장품목 추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6-04 01:46 KRD5
#대웅제약 #보톡스시밀러 #대웅제약2분기실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처방의약품에서 1위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대웅제약(069620)은 점차 국내 의약품시장이 회복되면서 강력한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엔저효과와 비용절감효과가 커 하반기에도 이익성장폭이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올해 1분기 외형이 5.6%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대표 품목 올메텍이 9월에 특허가 만료되면서 약가가 인하돼 외형성장에 마이너스 요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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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기존 품목이 약가인하로 마이너스 성장했지만 알비스, 다이아백스, 임팩타민 등 고성장 품목도 많았다.

특히 대웅제약은 코프로모션 품목은 매출로 인식되지 않고 수수료 수입만 매출로 계상되기 때문에 매출증가율은 낮지만 이익기여도는 크다.

코프로모션 수수료 수입은 2012년에 551억원으로서 49.3%가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도 140억원이 계상되었는데 14.8% 증가한 수치다.

하태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2월에 출시한 고혈압치료제 세비카 HCT도 코프로모션 품목으로서 향후 성장전망이 좋아 이익기여도가 클 전망이다”며 “또한 올해 4분기에는 보톡스 시밀러 출시가 예정돼 있어 성장품목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약가인하 영향이 올해 1분기로 만료되면서 하반기부터는 매출액이 성장세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2014년에는 10%대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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