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토요타, 역대급 환율 효과로 5개 분기 만에 증익 기록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3-02-13 08:19 KRD7
#토요타(7203.JP) #영업이익 #우호적환율 #원재료부담확대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토요타(7203.JP)는 회계기준 2023년 3분기 매출이 9조 8000억엔(YoY+25%), 영업이익 9570억엔(+22%), 영업이익률 9,8%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 5% 상회, 순익은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기저 속 반도체 수급 개선에 힘입어 도매 판매가 YoY+16%(리테일 +8%) 증가했으며, 엔/달러(YoY+24%) 상승에 따른 우호적 환율 효과가 맞물리며 회계기준 2022년 1분기 이후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회계기준 2023년 3분기 평균 엔/달러가 141엔까지 상승함에 따라 우호적 환율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효과가 전년동기의 2.5배인 4800억엔까지 증가했다.

G03-8236672469

문용권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014년 이래 분기 최대 환율 효과에 힘입어 원재료 부담 확대(+3540억엔)에도 불구하고 회계기준 2022년 2분기(2021년 3분기) 이후 첫 영업 이익 증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