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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8일 안동시청 아동보호팀 회의실에서 안동경찰서,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안동교육지원청, 아동양육시설 실무자로 구성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협의체는 올해 첫회의를 열고 △2023년 추진계획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아동학대사례 정보공유 △e-아동행복지원사업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학대피해 ‧ 위기의심 아동 정보공유 및 보호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2023년 아동학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행동을 변화시킬 인식 제고에 힘을 쏟기로 했다.
2022년에는 총 15회 회의를 통해 아동학대 24시간 대응협력체계 구축, 고위험 아동 합동점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안동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엄길용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이 안전한, 행복한 안동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들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위기아동 발굴과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 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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