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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각종 의심거래 통보해주는 ‘NH신용매니저’ 서비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3-05-30 15:41 KRD7
#NH통협카드 #NH신용매니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NH농협카드는 분실, 도난, 위조, 변조 등 각종 카드 사고를 예방하고 개인의 신용정보를 보호해 주는 ‘NH신용매니저(Manager) 서비스’를 다음달 3일 선보일 예정이다.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NH신용매니저 서비스’에 가입하는 경우 각종 의심거래 발생 시 SMS 또는 전화로 통지받을 수 있어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NH농협카드는 사기방지시스템(FDS)을 구축하고 365일 연중 무휴로 전담직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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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S에서는 이용자의 카드사용패턴을 분석해 카드사고가 의심되는 거래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이용자에게 SMS나 전화를 통해 해당내용을 알려주고, 사고확인 시 피해자에게 카드정보 유출경로 및 추후 조치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또한 이용자의 해외출입국 정보, 정보유출 의심 결제내역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국내 편의점에서 사용된 카드가 몇 분 후에 유럽에서 사용되는 등 카드 위변조 거래로 의심되는 거래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승인거절 조치를 하고 이용자에게 해당 사실을 알려준다.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의 제휴를 통해 회원의 개인정보, 신용정보, 신용등급, 카드실적, 대출실적 등을 조회하거나 변동이 발생하는 경우 SMS를 통해 알려준다.

인터넷 상에서 실명 확인, 아이핀 인증 등을 하는 경우 SMS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려주는 인터넷명의보호서비스, 은행 및 카드사 등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경우 SMS를 통해 금융거래사실을 알려주는 금융명의보호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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