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이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 ‘2022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이벤트·캠페인 분야에서 3년 연속 그랑프리(최우수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 앤어워드에는 디지털 관련 전문가 등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총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디지털 광고·캠페인 등 2개 부문 총 63개 분야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가상 현실 면세점을 구축하고, NFT를 활용한 아트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 기술을 활용한 가상 세계 속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업계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인 면세점으로 자리 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