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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깨끗한나라는 서울 용산구·충북 청주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약 2000만원 상당의 위생 및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CI (깨끗한나라 제공)

이번 기부는 위생용품 및 생활용품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 물품은 생리대 '자연에게 순수한면'과 아기 기저귀 '보솜이 액션핏팬티' 등으로 구성됐으며, 용산복지재단 및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관련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는"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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