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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최고 레벨을 99레벨로 제한을 뒀던 한빛소프트의 ‘네오스팀’이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 제한을 해제하는 한편 최고 레벨을 110으로 늘렸다.

신개념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은 99레벨 이상의 게이머들만이 즐길 수 있는 언더월드 필드도 업데이트했다.

언더월드는 사이켄과 바바로크 등의 신규 몬스터와 103레벨 이상의 강력한 보스 몬스터 4종이 등장하며 새로운 무기와 퀘스트도 선보인다.

또한, 네오스팀은 99레벨의 캐릭터가 100레벨대로 진입하기 위한 마스터 퀘스트를 업데이트하고 100레벨 이상의 게이머들만이 습득할 수 있는 마스터리 스킬 등을 추가했다.

마스터리 스킬은 기존의 일반 스킬보다 더욱 강력한 스킬로 사용하는 무기의 데미지를 상승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99레벨 이상의 게이머들에게는 특별한 속성도 부여된다. 속성 시스템을 통해서는 같은 캐릭터 간의 개성과 차별성을 나타내는 요소로 물, 불, 강철, 정령의 4가지 속성에 따라 데미지 상승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한손검, 한손둔기, 창, 총, 활 등 103레벨 제한의 신규 무기들도 선보인다. 이 무기들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언더월드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을 모아 조합을 하면 생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