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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설 명절 이후 쇼핑·휴식을 즐기려는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다양한 행사·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는 다음달 11일까지 동물을 다양한 색깔과 재료로 표현해 작업하는 조각가 김우진 작가의 ‘래빗 유토피아전’ 전시를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 6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국내 두 번째 개인전 ‘다비드 자맹: 프랑스에서 온 댄디보이’ 전시도 진행한다.

또 판교점에서는 유·아동을 대상으로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9층 문화센터 앞에서는 ‘겨울방학에 배우는 독서와 인쇄 문화의 가치’라는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키즈 편집샵 쁘띠따쁘띠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미국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의 팝업 행사를 진행해 책가방·필통을 비롯한 다양한 아동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5층 에스컬레이터 옆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아동 라이프 스타일브랜드 캐치티니핑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발레복을 비롯한 의류·잡화 상품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설 명절 이후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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