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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은빈의 성장 변천사를 모은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빈의 아역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한 장으로 편집해 놓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모음 속 박은빈은 변치않는 새하얀 피부결과 커다란 눈망울로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청순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출연한 KBS 드라마 ‘서울 1945’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등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스틸 속 어린 박은빈은 청순함 풍겨나는 새초롬하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박은빈 사진모음을 본 네티즌들은 “박은빈 한결같은 청순미, 모태청순 인정”, “훈훈성장의 좋은 예다”, “박은빈 성형의혹 받을일 없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빈은 현재 MBC 특별기획 일일드라마 ‘구암허준’에서 허준의 아내 ‘다희’ 역을 맡아 청초한 여인의 매력을 드러내며, 아역 이미지에서 완전 탈출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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