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백지영-정석원 청첩장 공개, B&J 이니셜 ‘탱고 연인’ 삽화 독특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5-27 19:26 KRD7
#백지영 #정석원
NSP통신- (유성은 트위터)
(유성은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개성 넘치는 청첩장이 공개돼 화제다.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 준우승자인 유성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백지영 코치님 청첩장을 받았어요. 청첩장도 정말 예쁘고, 신부님은 더

이쁘시겠죠? 결혼식날이 기다려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백지영-정석원 커플의 청첩장을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G03-8236672469

공개 된 청첩장은 백지영과 정석원의 이니셜을 딴 ‘B&J’라는 골드 로고와 함께 웨딩 파티 분위기가 연상되는 파티장에서 검정 턱시도와 빨간 드레스를 입은 한 커플(백지영과 정석원)이 흑백 처리된 많은 커플들 속에서 정열적인 탱고를 추는 듯한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특히 이 청첩장은 여느 결혼식 청첩장과 달리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설레임과 즐거움을 춤을 통해 개성있게 표현한 듯 해 시선을 끈다.

또한 케일리에서 백지영과 정석원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청첩장에는 “인생을 함께 하려는 첫걸음을 시작하려 합니다. 참석하시어 저희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약속에 증인이 되어주세요”라는 진심 가득한 인삿말도 담겨 있다.

백지영-정석원 청첩장을 본 네티즌들은 “청첩장이 독특하다”, “삽화로 보는 두 사람의 모습 행복하고 즐거워 보인다”, “오래오래 변치않는 사랑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다음달 2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에서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백지영과 인연을 쌓은 김영희PD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