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이 물 한방울 넣지 않고 국산 감귤을 착즙한 과·채주스 신제품 ‘오늘 생귤해’를 출시했다.
‘오늘 생귤해’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NFC 착즙방법으로 감귤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햇빛과 바다 바람을 맞고 자라 달고 과육이 풍부한 제주 감귤로 만들었다.
감귤에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를 비롯해, 무기염류, 식이섬유,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등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오늘 생귤해’는 식약처가 정한 당류, 열량, 영양소 기준을 충족할 때 부여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과 함께 식약처HACCP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보존료와 설탕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오늘 생귤해’는 ‘오늘 사과해’와 더불어, 제품을 활용한 과일 아이스크림, 리얼 생과일 젤리, 생과일 에이드 등 다양한 간식을 만들기도 좋다.
제품에는 스파우트타입의 안심마개와 내장형 빨대가 적용돼 있어 다칠 염려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곡선형 디자인이 적용돼 있어 아이들이 혼자서 잡고 마시기도 편하다.
아이배냇 중앙연구소 관계자는 “‘오늘 생귤해’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한 진짜 과일 주스”라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간편하게 사계절 신선한 과일의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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