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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코프로비엠(247540)은 4분기 매출액 1조 8000억원(QoQ+18%), 영업이익 1308억원(QoQ-8%)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5% 하회한 것으로 예상된다.

Non-IT 부문 매출액은 5462억원(QoQ-8%)으로 건설경기 비수기에 따른 전방 전동공구 수요 부진으로 실적 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전체 매출의 60% 이상 차지하는 EV 부문 매출액은 1조 2000억원(QoQ+36%) 으로 주요 고객사향 견조한 EV 수요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다.

전창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SKOn(현대기아, Ford)과 SDI(BMW, Rivian)향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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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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