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엘앤에프(066970)는 4분기 매출액 1조 3000억원(QoQ+8%), 영업이익 935억원(QoQ-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가(P)는 4분기 추정 환율 기존 1450원에 서 1356원으로 -7% 조정하며 QoQ-2% 하락으로 변경, 수익성은 임직원 성과급 지급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OPM 7.0%(QoQ-0.9%p)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NCMA 하이니켈 양극재는 주행거리 등 Spec이 높은 유럽향 EV 모델에 주로 채용됨에 따라 테슬라의 중국 판매량 둔화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는 기우로 판단된다.

전창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3년 또한 중국(YoY+25%)보다 유럽(YoY+63%) 중심의 테슬라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며, 테슬라향 견조한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동사의 2023년 매출액은 6조 9000억원(YoY+73%), 영업이익은 5357억원(YoY+75%)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