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하나투어(039130)는 2022년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35억원(+315% YoY)과 -167억원(적지)으로 컨센서스(-124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객 수는 13만 5000명(+2,880%)으로 9월부터 매달 1~1.5만명 씩 증가해 월 6만명까지 회복했다. 가파른 일본 여행 수요로 1 월~2월 예약률이 12월 기준 +747%/+883%에서 +6,745%/+6,645%로 폭증했는데, 1월 기준으로 이미 7만 5000명 수준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회복 강도가 약해보일 수 있지만, 4분기 예상 ASP는 120만원 내외로 과거보다 프리미엄 요금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