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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웅제약(069620)은 이익률 높은 나보타의 매출 성장(2022년 1490억원 전망)을 기반으로 2022년 매출액 1조 2957억원(+12.4%YoY), 영업이익 1178억원(+32.5%YoY), 2023년 매출액 1조 3881억원(+7.1%YoY), 영업이익 1442억원(+22,4%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 후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이 시장 전반에 반영되었으나,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와의 민사 소송 불확실성으로 나보타 중국 진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재경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나보타 중국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마케팅 파트너쉽 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며"2023년 나보타 중국 진출 기대감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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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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