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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이 27일 본사에서 2022년 안전보안 모범 직원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한 가운데 선정된 직원들이 표창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플라이강원)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항공사 플라이강원(대표 주원석)이 27일 본사에서 안전보안 모범 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플라이강원이 진행한 시상은 안전보안 부문, 무사고 비행안전 부문, 안전보안 보고 부문 등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안전보안 증진에 기여한 직원 및 부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사내 안전보안 문화 정착과 전 직원의 안전보안 의식 증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안전보안 모범 직원 선정은 안전보안실장을 위원장으로 매년 공정한 심의위원회를 거쳐 적합성과 중요도를 판단해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주원석 대표는 “전사적으로 모두가 성숙한 안전보안 의식을 겸비해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안전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보안 모범 직원에게는 아낌없는 격려와 포상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분기별로 사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사내 안전 문화 증진과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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