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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2년도 의정활동 성과 및 2023년 의정운영 방향 발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12-28 14: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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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경상북도의회는 28일 한 해 동안 도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2022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3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경상북도의회는 28일 한 해 동안 도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2022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3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8일 한 해 동안 도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2022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3년 의정운영 방향’ 을 발표했다.

배한철 의장은 “2022년은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경상북도 민선 8기가 시작됐고, 제12대 경상북도의회가 개원했다”며 “지난 한 해 경북도의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했고, 농업과 산업, 문화와 복지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2022년 주요 현안을 둘러싼 갈등을 도민 공감대 속에서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난 1년 간의 주요 활동 성과로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 실질적인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확대 기틀 마련 △‘더 나은 경북’ 을 위한 경북도의회 대내외 위상강화 △ 정책대안을 연구하는 의회 상 정립 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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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새해에는 미래먹거리 마련을 통한 경북 대전환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창출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제시했다.

한편 새해에도 경북도의회는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의회’ 를 지향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의회의 본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지역경제 활성화, 코로나 사태 극복, 통합신공항 건설 지원,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교육복지 등 경북의 당면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해결을 위해 합리적인 정책 대안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이어갈 전망이다.

배한철 의장은 “지난 선거에서 도민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도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도의회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공약했다”며, “새해에도 현장에서 도민과 적극 소통하고 집행부와는 협치와 상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견제와 감시하고, 정책대안으로 도민에게 약속한 공약 하나하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새해에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 세심히 보살피고 도민의 삶 전반에 대해 힘이 되어주는 의회가 될 것이다. 더 굳은 각오와 겸허한 마음으로 도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되찾고, 경제가 회복되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경상북도의 역동적인 도약을 위해 서로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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