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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영창케미칼(112290)은 2023년 매출액은 1200억 원, 영업이익은 1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6%, 9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신규 제품인 EUV포토레지스트용 린스와 텅스텐 CMP 슬러리의 시장진입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영창케미칼은 2009년 국내 최초로 i-line 광원용 Negative 포토레지스트를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했다. i-line Negative 포토레지스트와 KrF 포토레지스트를 주력 고객사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ArF 포토레지스트는 개발 완료 후 양산 준비 중이다.

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EUV 포토레지스트는 개발 중으로 반도체 소재 국산화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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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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