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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2023 SS 시즌 트렌드 발표회 개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2-12-14 10:17 KRD7
#에몬스가구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에몬스가 2023 S/S 시즌 가구 트렌트 발표회를 통해 리브랜딩과 함께 변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에몬스는 이번 트렌트 발표회에서 내년 SS시즌 봄·여름을 이끌 트렌드로 3가지 컨셉의 감성 ‘스라운지 컴포트(Slounge Comfort): 기존의 편안함과 새로운 감성’, ‘소프트 인더스트리얼(SOFT INDUSTRIAL):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의 인더스트리얼 공간’, ‘글램(GLAM): 미니멀하지만 우아하고 아늑한 감성패턴의 믹스앤 매치’ 컨셉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신상품 60여종을 내놨다.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주는 토탈 솔루션 브랜드로의 리브랜딩을 본격화 하고 있는 에몬스는 프리미엄 침실공간, 생활의 중심 거실공간, 다양한 디자인의 캐주얼한 다이닝공간, 다양한 기능과 실용성을 갖춘 서재공간 등 구성제품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만을 2023년 봄/여름 신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NSP통신-퍼스트듀얼ARC 소파 (에몬스가구 제공)
퍼스트듀얼ARC 소파 (에몬스가구 제공)

온전한 휴식을 완성하는 '뉴 코지' 침대는 독특한 헤드보드 곡선 디자인이 특징이다. 침실에서 휴식·스마트폰·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올인룸 라이프 스타일' 소비자를 위해 양쪽에 USB충전 및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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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헤드보드에 부드러운 촉감의 고급스러운 천연가죽과 독일 Taibo社 기능성 패브릭 원단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색상과 디자인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라지킹(LK), 퀸/킹 공용(QK), 슈퍼싱글(SS) 등 3가지다.

이번에 선보인 ‘엘르 식탁’은 월넛 컬러로 된 기본 프레임 디자인을 기반으로 원목과 세라믹 상판 소재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맞춤 제작이 가능한 제품이다.

엘르 식탁은 여러 사람이 한 곳에 모여 '파인 다이닝(Fine Dining)'을 즐기는 데 적합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클래식 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간결하면서도 원목 특유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모서리 마감이 돋보인다.

고급 재료를 사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엘르 세라믹 식탁은 이태리에서 수입한 12mm 두께의 통세라믹 상판을 인테리어에 따라 양면이 모두 활용이 가능한 더블 세라믹으로 되어 있다. 세라믹은 열, 스크래치, 오염 등에 모두 강해 식탁 상판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소재로 평가되며 특히 김칫국물 등 색이 진한 오염물이 떨어지더라도 얼룩이 생기지 않아 관리하기도 쉽다.

젊은 소비자층에서 커스터마이징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현재 운영중인 ‘커스텀 옷장’을 시작으로 ‘커스텀 세라믹 식탁’을 출시하며 커스터마이징 제품군을 강화했다.

커스텀 옷장 시리즈는 자외선-안티 박테리아 기능성 마감재를 적용한 모듈형 제품이다. 긴 옷장, 2단 서랍, 3단 서랍, 일체형 화장대, 반장, 거울장 등 다양한 모듈이 있다. 20~30대 젊은 세대 취향을 고려해 문짝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집 꾸미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게 상반기 신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신제품 가구들로 집을 휴식과 취미활동, 업무까지 가능한 멀티 공간으로 꾸며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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