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롯데건설,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 재개발 수주 ‘기대’...전년 18% 수주 비중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이디엠코리아(187660.KQ)는 2022년 3분기 누적 실적이 매출액 114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 실적 부진은 인력 충원에 따른 비용 반영에 기인했다.
사업 특성상 전문 인력 확보가 임상 CRO 수주 증가에 필수적이기에 동사는 올해 초 임상 및 LPS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기존 인력 130명에서 180명 이상으로 충원하였으며 2024년까지 지속 충원할 계획이다.
김두현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비용 확대는 불가피하지만 이를 통한 수주 증가분은 매출 성장에 직결될 것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중장기적 성장성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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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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