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롯데건설,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 재개발 수주 ‘기대’...전년 18% 수주 비중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팬엔터테인먼트(068050)는 올해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이 각각 700억원/100억원이었지만 예상했던 주요 작품들의 편성이 지연되면서 크게 부진했다.
다만, 내년에는 <꽃선비열애사>에 더해 언론에 주연 배우까지 공개된 기준으로 웹툰 원작인 박해진/박성웅 주연의 <국민사 형투표>, 박경수 작가의 설경구/김희애 주연 <돌풍>, 진수완 작가의 려운/최현욱 주연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이 있다.
여기에 더해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와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 그리고 아이유 주연의 작품도 준비 중이다. 이 정도 패키징이라면 내년 가장 비싼 작품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기훈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총 5편의 편성 작품이 내년 상반기 내 대부분 촬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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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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