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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사회공헌 활동 ‘온기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마을회관에 난방비를 지원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성금을 모아 지난 9일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난방비 600만 원을 지급하였고, 이를 지역 마을회관 8개소와 고령자 가정에 지급한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의 ‘온기나눔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세종시 장군면사무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지난달 연탄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난방비 후원, 독거노인 겨울 이불 지원, 성탄절 취약계층 아동 선물 전달, 지역 학생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 이창원 공장장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희망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하는 남양유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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