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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동향

부산 고용률 56.3% 전년동월대비 0.8% 상승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5-15 08:4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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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 4월 부산울산경남 고용동향 조사. 울산 고용률 59.7%, 경남 고용률 60.1%

NSP통신-부산 고용률 실업률 추이. (자료=동남지방통계청)
부산 고용률 실업률 추이. (자료=동남지방통계청)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의 4월 취업자는 165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7000명(2.3%)증가했다.

고용률은 56.3%로 0.8%p 상승했으며 실업자는 6만9000명으로 2000명(3.3%) 증가한 반면 실업률은 4.0%로 변동이 없었다.

15일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부산의 4월 15세이상인구(노동가능인구)는 294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5000명(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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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인구는 172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9000명(2.3%) 증가했다.

이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는 2만3000명(2.3%) 증가한 99만1000명, 여자는 1만7000명(2.3%) 증가한 73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참가율은 58.6%로 전년동월대비 0.8%p, 전월대비 0.6%p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21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5000명(-1.2%) 감소했다.

취업자는 165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7000명(2.3%), 전월대비 2만7000명(1.6%) 각각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산업별 직업별 종사지위별 취업시간대별로 고용동향을 살펴본 결과, 우선 산업별로는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 종사자가 5만4000명(4.1%)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 3000명(-15.8%), 광공업은 1만4000명(-4.5%)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서비스 판매종사자가 3만7000명(8.9%), 기능 기계조작 단순노무종사자가 3만9000명(6.2%) 각각 증가한 반면, 전문 기술 행정관리자는 2만4000명(-7.5%), 사무종사자는 1만2000명(-4.8%) 각각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비임금근로자수는 2만1000명(4.9%) 증가한 44만8000명, 임금근로자수는 1만7000명(1.4%) 증가한 120만9000명으로 나타났다.

취업시간대별로는 주당 평균 36시간미만 취업자 수는 3만4000명(15.9%) 증가한 24만5000명, 36시간 이상 취업자 수는 3000명(0.2%) 증가한 139만6000명으로 나타났다.

1주간 평균취업시간은 44.5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0시간 감소했다.

한편 고용률은 56.3%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업자는 6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3.3%) 증가한 반면, 전월대비 7000명(-9.4%) 감소했다.

성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여자가 8000명(46.6%) 증가했고 남자가 6000명(-11.8%) 감소했다.

실업률은 4.0%로 전년동월대비 변동이 없고 전월대비 0.5%p 하락했다.

성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실업률이 여자 1.1%p 상승, 남자 0.7%p 하락으로 조사됐다.

한편 울산지역의 경제활동인구는 56만1000명, 경제활동참가율은 60.6%로 조사됐고 취업자는 55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 증가했으며 고용률 59.7% 실업률 1.5%를 나타냈다.

경상남도의 경제활동인구는 165만3000명, 경제활동참가율은 61.3%, 취업자 162만1000명 고용률 60.1% 실업률 1.9%로 조사됐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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