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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수집형 모바일 RPG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에 원작 애니메이션 캐릭터 ‘바닐’을 추가했다.
바닐은 원작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에 지옥의 공작이자 전(前) 마왕군 간부로 등장하며, 그간 게임 스토리 및 이벤트에 자주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독특한 가면을 쓴 채 타인의 과거와 미래, 생각을 꿰뚫어보는 힘을 지닌 악마로 사람의 악감정을 좋아하는 설정을 갖는다.
넥슨은 바닐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22일까지 ‘바닐 참전! 가면 쓴 악마 뽑기’에 신규 멤버로 ★4 [지옥의 공작] 바닐, ★3 [벌주기 위한 자세] 바닐을, 페스 멤버로는 ★4 [전설의 모험가] 메구밍, ★4 [전설의 모험가] 위즈를 추가한다. 같은 기간 멀티 배틀 ‘이 가면 쓴 악마에게 던전을!’에 참여해 이벤트 보스를 3회 처치하면 멤버 ★3 [자랑스러운 던전] 바닐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코노스바 모바일 서비스 500일을 기념해 각종 선택권과 강화 소재, 기타 아이템을 풍성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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