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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中 수출기업 환전비용 절·환리스크 줄여준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05-12 10:31 KRD7
#농협은행 #위안화표시신용방식 #수출환어음매입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위안화 무역결제의 확대에 맞춰 위안화(CNY) 표시 신용장 방식 수출환어음 매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신용장은 시퍼스유전스(Shipper’s Usance) L/C다. 결제기간은 6개월 이내로 중국에 수출하는 기업들은 기존 이중환전으로 인한 환전비용을 절감하고 환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달 출시된 NH무역전용 위안화 보통예금과 함께 위안화 표시 신용장 방식 수출환어음 매입을 시행해 대 중국 수출입기업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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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관계자는“대 중국 수출입기업들을 위해 위안화 표시 수입신용장 개설 등 지속적으로 무역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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