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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지난 30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노다지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교직원 및 학생 등 33명은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자 농산물 수확과 다듬기 등 농촌마을 현장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대학혁신지원단 최 진 단장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도움의 손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같이하고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린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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