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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컨벤션센터가 연말을 맞아 수원지역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행사 ‘마음마켓’을 개최한다.
오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 야외 열린광장에서 열리며 떡볶이·젤라토(gelato) 아이스크림·다코야키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미식마켓(푸드트럭)’, 수원 마이스(MICE) 복합단지 입점 기업들이 참여해 의류·생활용품 등을 홍보·판매하는 ‘광장 특별전’을 운영한다.
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기도장애인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개최한 ‘오로라 쇼’, ‘알로하! 수원’에 이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마음마켓’ 행사도 마련했다”며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지속해서 행사를 열고 수원 마이스(MICE) 복합단지를 활성화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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