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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제2차 안성시 문화예술인 재난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문화예술인 재난지원금은 지난 1차에 예술활동증명을 발급받지 못해 지원받지 못했던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24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상 안성에 거주하고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자가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은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며 비대면(e메일) 신청은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방문 신청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 여러분께 이번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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