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 미암면에서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일 채지2리 박천숙(65세) 이장이 쌀 25포대(10kg)를 미암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했다.
김명희 미암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주위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쌀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매달 차상위양곡을 신청하고 있는 취약계층 25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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