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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2022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 한마당에 참석한 김판수 도의회 부의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2022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 한마당’이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교류협력 강화와 소통을 위해 지난 28일 오후 경기 산본 로데오 거리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경제부지사와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과 정윤경, 성기황, 최효숙 의원, 이승일 군포시 부시장, 소상공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유공자 포상, 상생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김판수 부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라는 3고의 경제상황이 겹쳐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힘내서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며 “저 또한 경기도의회에서 소상공인의 목소리가 경기도정에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본로데오 거리에 마련된 판매부스를 돌며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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