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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방송MC로 활동중인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가 교인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연다.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는 11월 중순 서울 소재의 한 교회 전도집회에 초청돼 ‘행복플러스와 도전(부제 ; 두려워하지 말고 비전을 가지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누구에게나 한 번쯤 닥치는 시련과 고난, 실패와 좌절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과 행복이라는 소중한 삶의 목표를 위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자신의 경험 간증을 통해 북돋아 줄 예정이다.
권 교수는 몇해 전 출연한 출연한 CBS ‘새롭게 하소서’ 방송에서 크리스천에게는 ‘고난이 유익이다’라는 내용으로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간증의 시간을 갖고 시청자들에게 좌절과 실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바 있다. 이 방송 영상은 C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 네티즌들에게도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주며 조회수 30만 회를 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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