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큐커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큐커 미식 페스티벌’을 이달 28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그릴·토스터 등 4가지 기능이 하나의 기기에 탑재된 신개념 멀티 조리기기다.
큐커 미식 페스티벌은 연말까지 3차례 진행되며, 틱톡(TikTok) 챌린지도 개최된다.
먼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어메이징 브루잉컴퍼니 성수점에서 핼러윈 미식파티를 진행한다. 또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을 포함해 비스포크 냉장고·에어드레서 등의 제품을 스마트싱스와 연계해 체험할 수 있다.
다음달 12일과 13일에는 국내 최정상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드셰프(Club des Chefs) 소속 강민구 셰프가 운영하는 와인바 뱅글에서 비스포크 큐커 스페셜 코스를 운영한다.
12월에는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쇼룸 #프로젝트프리즘에서 비스포크 큐커 커뮤니티 강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큐커 미식 페스티벌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8일부터 12월 말까지 틱톡에서 비스포크 큐커를 활용한 챌린지도 진행한다. 이외 삼성전자와 CJ제일제당은 다음 달 30일까지 가정간편식 구독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이 삼성 가전을 직접 체험해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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