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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WINNI)가 메타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Creators of Tomorrow)’의 한국 대표 중 1인으로 선정됐다.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는 댄스, 패션·뷰티,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전 세계 각국의 크리에이터들을 선정해 성장을 지원하는 메타의 프로그램이다.
메타는 이달 APAC(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나라에서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를 선발했으며, 그중 위니는 한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5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위니는 크래프톤이 지난 7월 공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팬들을 비롯한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게임을 넘어 스포츠,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와 협업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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