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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회장 김석호, 이하 '연합회')는 17일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학생들에게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포항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지난달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바 있다.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 23명으로 구성된 연합회는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하면서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깊이 위로하고,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연합회 회원 모두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항교육지원청 신동근 교육장은 “협의회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지원을 해주신데 감사드리며, 피해 학생들에게 조속히 성금을 지급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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