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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자격증 취득반’ 운영을 통해 취업을 앞둔 청년들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달부터 시작한 자격증 취득반 프로그램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공기업이나 대기업 취업 시 가산점 획득이 가능한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이론 및 실기 강의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20명이 참가한 이 과정은 올해도 20명이 신청해 학생들의 요구가 꾸준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등 의견 청취를 통해 컴퓨터 활용 능력 1급 등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컴퓨터 관련 자격증 강좌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능력을 미리 파악하고, 청년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능력을 증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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