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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노트북 크기 초소형 MSPP 장비 상용화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04-23 10:56 KRD7
#SK브로드밴드 #초소형MSPP장비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초소형(UC : Ultra Compact) MSPP(Multi Service Provisioning Platform: 다중 서비스 지원 플랫폼) 장비를 개발해 테스트를 완료, 5월부터 상용화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UC-MSPP(Ultra Compact MSPP)는 SK브로드밴드가 우리넷, 코위버, 텔레필드 등 국내 3사와 공동 개발한 155Mbps급 MSPP 장비로, 크기를 기존 소형냉장고 크기에서 노트북 정도의 크기로 대폭 줄였다.

또, 소형 리튬 배터리를 탑재해 정전 시에도 서비스가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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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MSPP는 155Mbps급으로 중소규모의 기업고객에게 적합한 통신서비스 장비다. 이 장비는 크기가 작을 뿐 아니라 기존 장비대비 전력소모량과 소음이 50% 감소해, 고객에게 전화나 인터넷 등 통신서비스 제공 시 품질 안정성과 함께 전기료 절감, 장비설치에 따른 상면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했다.

이 장비의 개발에 참여한 우리넷, 코위버, 텔레필드 등 국내 3사는 SK브로드밴드에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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