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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독트린에 동참 선언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2-09-29 20:36 KRD7
#넷피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뉴욕 독트린을 통해 디지털시대 세계질서에 관한 독트린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디지털시대 모범국가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그 성과를 세계시민과 공유 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뉴욕 독트린은 디지털 노하우를 세계와 공유하고, 세계 시민이 함께 추구해야 할 디지털 질서에 관한 구상을 제시했다.

특히 디지털 시대 디지털생태계는 특정계층이 독식을 해서는 안되고, 모든 인류의 공익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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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디지털 접근성,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과감한 지원이 국제/사회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뉴욕독트린에서 밝혔다.

NSP통신-전세계 자국어 인터넷 주소 (넷피아 제공)
전세계 자국어 인터넷 주소 (넷피아 제공)

모든 콘텐츠에 자국의 말 글로 한번에 전화번호처럼 접근이 가능한 모국어도메인을 개발한 넷피아는, 1997년 전 세계 최초로 95개국어로 된 모국어 인터넷주소를 아시아의 인터넷 아버지 전길남 박사의 지도로 개발했다.

넷피아 이판정 이사회 의장은"윤석열 대통령의 뉴욕독트린은 21세기 전세계의 경제위기를 구하고 전쟁가도로 가고 있는 세계 각국의 정세와 경제를 살리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넷피아는 10년 전 모바일시대를 대비해 자회사 콤피아를 설립, 모바일 기반 각국의 모국어도메인 아키텍처와 음성으로 도메인을 접속하는 필드테스트를 전 세계 각국을 돌며 10년 간 준비를 하였다.

10년 전 2012년 작은 모바일 한경에서 입력이 어려운 영문도메인으로는 세계경제의 S.O.C인 인터넷 도메인네임으로 이미 한계가 왔다는 판단하에, 전 세계 어느 나라 어느 기업도 하지 않은 외로운 길을 한 기업이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개발을 하였다. 무려 10년 이상의 시간으로 모바일 기반 각국의 모국어도메인과 음성으로 접속을 하는 모든 콘텐츠 도메인을 각국의 전문가와 함께 연구개발을 했다.

콤피아는 2023년부터 각국을 대상으로 넷피아/콤피아가 쌓은 노하우와 모국어도메인 관련 플랫폼을 각 국의 파트너와 함께 각국에 보급을 준비하고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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