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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24일 ‘제2회 광영 가야산 시민 걷기 한마당’ 행사장에서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행사장 내 배너와 현수막을 게첨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의 공감과 동참을 유도했다.
캠페인에는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김재호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복지 지원제도를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없는지 항상 살펴보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알려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행정기관의 힘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캠페인 외에도 위기가구 발굴에 시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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