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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피엠에스(대표 전창기)는 지난 8일 광영동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20kg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쌀은 지난 2일 전창기 피엠에스 대표 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축하쌀을 기부하는 것으로 광영동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창기 대표는 “광양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광영동에 살았던 기억이 있어 항상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한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새로운 출발의 기쁨을 광영동민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전창기 대표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엠에스는 2009년 설립돼 광양제철소 내 공장의 기계 정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광영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인재 육성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동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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